“마약 청정국” 이란 말을 들어 보셨나요?유엔 국제기준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마약류 사범이 20명 미만인 경우 “마약 청정국” 이란 호칭을 얻게 됩니다.하지만 마약이 불법인 한국에서 마약 상습투여 범은 2021 기준 최대 54만 명, 즉 이 마지노선을 훌쩍 넘은 지 오랩니다. 특히 요즘은 10, 20대의 마약사범이 급증하면서 이들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입니다.전문가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젊은 마약사범들은 개인적인 내적 압력이나 정서적 갈등 또는 또래 집단과의 유대감 때문에 약물 남용이 ‘사회화’ 되어 마약 거래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일도 빈번합니다.또한 인터넷에 강한 10, 20대들은 현재 미디어나 각종 SNS를 통해 마약에 너무 쉽게 노출되는 환경 속에 살고 있습니다.단 한 번이라도 손을 대면 자신의 힘으로 빠져나오기 힘든 마약, 그러기에 정부는 호기심으로라도 마약에 손을 대지 않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조기교육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는 민간차원의 예방 활동이나 치료, 재활 프로그램이 마련되기 이전인 199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도 마약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에 경고하고,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기관입니다. 주된 일로서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는 대국민 홍보, 자료개발 상담, 그리고 교육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사태가지속되면서 이러한 좋은 사업이 지속해서 후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n investment in knowledge pays the best interest"“지식에 대한 투자는 최고의 이자를 가져다준다”.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입니다. 마약 투약 후 치료를 하는 것 보다 더 좋은 방법은 미리 예방하는 것 인 만큼, 본 펀딩금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여러 지역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을 위해 기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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