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에, GMO 가 시장에 진입하여 농부들과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GMO는 녹색혁명과 유사한 방식으로 영양과 식량안보를 개선하는 특정 특성을 가진 새롭고 새로운 작물을 만들어 전 세계적으로 식량 생산 방식을 변화시키고 개선하고 있다.
골든 라이스는 쌀을 기반으로 한 식품 시스템에 의존하는 사람들 사이의 가난과 배고픔을 없애는 데 전념하는 비영리 단체인 국제 쌀 연구소에 의해 개발되었다. 골든 라이스는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A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비타민 A 결핍은 매년 25만에서 50만 명의 어린이들에게 실명을 유발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면역 체계를 약화시킴으로써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매년 약 2백만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킨다.
골든 라이스는 비타민 A 결핍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최근의 한 연구는 골든 라이스를 전통적인 쌀로 대체하는 것이 방글라데시와 필리핀의 미취학 아동들에게 각각 권장되는 비타민 A 요구량의 89-113%와 57-99%를 제공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인도의 서양인들은 흰색의 타원형 아형 브린잘을 보고 그것을 '가지'라고 이름 지었다. 이 작물은 식량원으로서 엄청난 다양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파괴적인 과일과 새싹 보어로부터 강력한 보호를 제공하는 Bt 가지(브린잘)는 남아시아에서 처음 채택된 GMO 식품 작물이었다. 그 재배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농부들 중 일부가 그들의 가족과 지역사회를 먹여살리고, 수익을 향상시키며, 살충제 사용을 92%까지 줄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농약사용의 대폭적인 감소는 살충제를 집중적으로 살포하여 질병을 자주 경험했던 농부들과 현장 노동자들의 삶에 중요한 변화를 만들고 있다.
또 다른 것은 쌀이다. 매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소규모 농가 수백만 명이 홍수로 쌀 수확량 전체를 잃고 있다. 기후 변화는 세계의 많은 쌀 생산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가 더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쌀 생산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은 농부들의 수입과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을 위한 주식의 가용성을 위태롭게 한다.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파멜라 로널드가 이끄는 과학팀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농부들의 식량 안보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쌀의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확인했다.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홍수에 강한 쌀의 채택은 이들 농부들과 지역 전체의 식량 안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로널드의 연구는 또한 환경 스트레스에 대한 강한 내성을 부여하는 다른 유전자들을 확인하는 문을 열었다. 이 정보는 새로운 품종의 쌀과 기후 변화에 적응한 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농부들이 개발도상국에서 기아를 예방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다른 주요 작물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바나나가 있다. FAO에 따르면 1400만 명의 우간다인들이 바나나를 주식으로 삼고 수입원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요즘 바나나 박테리아로 인해 바나나 재배가 힘들어지면서 그들은 점점 더 고통을 받고 있다. 현재로선 이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질병에 저항력이 있는 바나나 품종이 없다. 따라서 박테리아를 대적할 수 있는 GM 바나나 품종에 대한 실험은 생산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Writer: Grace Jun
(Picture from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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