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어린이 기호식품속 당알코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당알코올이 함유된 어린이 기호식품 생산실적은 2020 년부터 2021년, 즉 1년 사이에 23.7%나 증가했다. 2020년에는 8524억원이, 2021년에는 무려 1조548억이 쓰이며 당알코올 함류 음식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만 있다.


당알코올이 들어간 식품을 살펴보면 과자 481개, 빵 1756개, 캔디 1464개, 혼합음료 533개, 초콜릿 468개, 탄산음료 90새, 과채음료 69개, 빙과류 70개 등이 있다. 특히 그 중 탄산음료와 초콜릿의 생산률이 가장 많이 늘었다.


당알코올은 이러한 음식에만 들어있는게 아니다. 당알코올은 영유아, 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이 섭취하는 특수음식에도 포함되어있다. 예를들어 환자용 식품중 당알코올을 포함한 식품의 생산실적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44.7% 가 증가하였다. 이는 위에서 언급되었던 당알코올을 포함한 일반식품의 증가율보다도 거의 두배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당알코올은 체내 흡수율이 낮아서 설탕등 일반적인 당류의 대체 물질로 알려져있고, 또한 그래서 큰 인기를 얻고있다. 하지만 이 또한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킨다. 그렇기때문에 당알코올 또한 엄격한 인증기준이 있어야 한다.

현제 식약처는 품질인증마크 시스템을 사용하여 여린이 기호식품 중 소비자가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당알코올은 아무런 인증기준이 없는거싱 문제이다. 또한 당알코올 함유 식품에 대해서는 아무런 주의문구가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영양가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당알코올이 포함도니 어린이 기호식품에 있어서 더 엄격한 기준을 부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writer: Jessy Kim


Comments


게시물: Blog2_Post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