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중독으로 가는 4단계는 사용, 남용, 의존, 그리고 중독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
청소년 최초의 중독성 물질 사용 환경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고 판단된다.
1) 최초 중독성 물질은 친구의 권유
2) 물질 사용하는 가족이나 주변 인물
3) 부모들의 방임 (아이들끼리, 혹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을 경우)
4) 물질에 대한 접근 용이성 (ID필요 없음)
5) 물질에 대한 잘못된 정보
여기서 말하는 잘못된 정보는 청소년들이 중독되기 쉬운 담배나 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청소년들은 담배와 술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믿는다. 물론 일시적으로 그럴 수는 있으나 그 뒤에 중독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중독성 물질 사용 (남용)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1) 학교 성적 큰 변화
2) 학교 지각 및 장기 결석
3) 스포츠 혹은 취미활동의 관심 결여
4) 친구가 자주 바뀜
그러기 때문에 가정 및 학교에서 술과 담배를 비롯한 중독성 물질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주의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학교에서는 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여 중독성 물질에 대한 청소년들의 접근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writer: James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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